POBY

'BESTIES' 는 써티파운즈에서 소개하는 유기견 입양홍보 캠페인입니다




눈빛만 봐도 순둥순둥, 착한 미소를 보여주는 포비는
2019년 10월, 애린원에서 비글구조네트워크 논산쉼터로 오게 된 아이에요.

순한 성격으로 보호소에서도 구석에서만 있었던 포비는
올해 7월, 폭우로 인해 쉼터가 수해로 물에 잠겨 임보자님이 봉사하러 가셨을 때 인연이 되었습니다.
임보자님을 만나기 전에는 산책은 물론 하네스도 한번 해보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먼저 산책 가려고 하네스를 찾아오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다른 친구들뿐만 아니라 고양이들과도 사이가 좋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나 분리불안도 없는 성격 좋은 포비는
6-7살 추정으로 19kg의 남아입니다. (현재 다이어트 중)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젠틀한 포비의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 문의: instagram@beagle_r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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